‘나주혁신도시 영무인더스 소호 오피스텔’ 견본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나주혁신도시 영무인더스 소호 오피스텔’은 연면적 2만684㎡에 지하 2층-지상 13층, 324실을 오는 2024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전매가 가능하며 분양자에게는 담보대출 이자 지원이, 임차인에게는 임대료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모든 호실에는 스마트폰으로 입·출입이 가능한 키리스 방식은 물론 현관 도어락, 영무인더스 통합관제시스템 연동 등과 같은 편의·안전사양이 적용되고 바닥난방, 취사시설, 샤워실, 가전제품 등 풀 퍼니시드 옵션이 제공된다. 또 입주 후 분양자들의 편의를 위해 TG영무만의 직영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대·매매관리를 비롯한 세입자·하자·세무·입주 관리와 컨시어지 서비스를 멤버십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나주혁신도시 영무인더스 소호 오피스텔’의 사업지인 나주혁신도시는 한전공대가 개교했고 16개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어 풍부한 임대 배후수요가 있다. 여기에 광주 상무역과 나주혁신도시를 잇는 광역철도 개통 예정으로 상무지구에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나주혁신도시 외곽으로 광주-완도 고속도로 노선이 확정돼 교통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견본전시관은 나주 빛가람동 353-1번지 나주스마트파크 D4동에 위치하며 영무토건은 오픈식에서 화환 대신 성금을 기탁받아 나주시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인 ‘사회복지법인 계산원’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후원금으로 총 6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