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카이튼 대치’를 다음달 분양 예정이다. 카이튼 대치는 지하 3층 ~지상 15층 2개 동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 37㎡ 56실 및 오피스텔 전용 55㎡ 44실∙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한다. ‘카이튼 대치’는 교통환경을 잘 갖췄다. 삼성로와 맞닿아 있어 청담∙삼성∙개포 등 강남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청담대교∙영동대교·성수대교 이용시 강북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인근 테헤란로를 통해 업무 밀집지역인 잠실-역삼-교대 등으로 출퇴근하기 편리하며, 올림픽대로∙동부간선도로 등도 가깝다. 인근 반포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한 만큼, 전국 각지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이밖에, 2호선 삼성역 ∙ 선릉역 및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한티역이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는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도곡초를 비롯해 대명중∙휘문중∙진선여중∙단국대학교 사범대학부속중∙휘문고∙진선여고 등 강남 8학군이 가깝고, 대치동 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코엑스∙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롯데백화점 강남점 등 대형 상업시설이 가깝고, 대치 유수지 체육공원∙선정릉 등 문화체육공간 또한 단지 인근에 있다. 강남구 삼성동-송파구 잠실동 일원 192만 여㎡ 부지에 전시∙컨벤션∙호텔∙실내 스포츠 콤플렉스 등을 짓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사업이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아울러, 인근 삼성역 사거리-봉은사역 사거리 597m 구간을 지하 7층 규모의 복합환승센터와 지상광장 등으로 조성하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현대차 GBC 건립사업도 오는 2026년 마무리된다. 업계에서는 GBC 건립에 따른 파급효과로, 경제 264조 8000억원을 비롯, 고용유발 121만5000명 등을 추산한 바 있다.